“가상 무속인에 속아 회삿돈 66억 횡령” 전 대표… 2심서 집행유예 감형

유머

“가상 무속인에 속아 회삿돈 66억 횡령” 전 대표… 2심서 집행유예 감형

최고관리자 0 446 10.04 12:30

서울고법, 원심 파기 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선고
심리적 지배 상태서 범행 인정...주식 대물변제 등 참작

eb160b0753c3303f9d56e585a8f2d71b_1791085202_2951.jpg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를 당해 회삿돈 약 66억원을 횡령, 가상의 무속인에게 바친 전직 생활가전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부장판사 김인겸 성지용 전지원)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생활가전업체 전 대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8년 동안 지인 부부에게 심리적으로 지배당한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는 이른바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의 반성문을 여러 차례 작성했다”며 “자신이 보유한 피해 회사 주식을 대물변제하는 식으로 피해를 보전했으며, 피해 회사는 A씨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했다 "고 덧붙였다.

A씨는 전 아내의 지인 부부가 소개해준 한 무속인에게 “제단에 바칠 돈이 필요하니 회사에서 돈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받고 회삿돈 65억8천7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해당 무속인은 지인 부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었고, 이들 부부는 마치 무속인인 것처럼 문자메시지로 연락하며 A씨를 속였다.

지인 부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7월 1심에서 각각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가상 무속인에 속아 회삿돈 66억 횡령” 전 대표… 2심서 집행유예 감형

와 ,, 난리네요 ㅋ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63 일반 판사 상대하면 '부당소송? 최고관리자 10.04 509
7462 일반 후기가 궁금한 선생님 최고관리자 10.04 496
7461 일반 스타벅스 근황.jpg 최고관리자 10.04 538
7460 일반 경찰 발표를 믿지 않는 개구리 소년 사건 부모님들 최고관리자 10.04 484
7459 일반 매일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유인영.jpg 최고관리자 10.04 537
7458 엽기 과장없이 쓴 주차단속 공무원의 하루 최고관리자 10.04 277
7457 일반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 "국제대회 수준이‥" 엉망진창 운영에 선수들도 '황당' 최고관리자 10.04 468
7456 일반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시상식) '일장기 아래 태극기' 마지막까지 사고‥"그렇게라도 위에 있고 싶었나" 최고관리자 10.04 468
7455 일반 (해킹 공격) 금융권 덮친 해킹‥금융당국 긴급회의 소집 최고관리자 10.04 502
7454 일반 경찰이 Ai성착취물 제작 유포 최고관리자 10.04 344
7453 일반 동남아가 일본을 유독 좋아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10.04 460
7452 일반 일본 스레드에서 200만 조회수 기록한 가정필수교육. 최고관리자 10.04 526
7451 일반 발바닥 보여주는 누나 최고관리자 10.04 517
7450 일반 비키니가 터질거 같은 누나 최고관리자 10.04 451
7449 일반 버스기사 애먹이지 말고 걍 혼자 뒤졋! 최고관리자 10.04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