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러스의 인기 RPG 시리즈인 페르소나(Persona)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들이 모인 '주인공 모임(Protag Meetup)' 팬아트 밈(Meme)입니다.
가운데에서 활짝 웃으며 말하고 있는 페르소나 5의 주인공 조커(아마미야 렌)가 남긴 대사 "그게 제일 좋은 부분이야!(THATS THE BEST PART!)"는 페르소나 5 팬덤에서 매우 유명한 밈입니다. 게임 속에서 자신의 담임 선생님인 카와카미 사다요와 로맨스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선생님이 나이 차이를 걱정하며 부끄러워하자 주인공이 던질 수 있는 선택지 대사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양옆 주인공들의 극명하게 갈리는 반응이 이 밈의 핵심 웃음 포인트입니다:
왼쪽 - 나루카미 유 (페르소나 4 주인공): 경악한 표정으로 잔을 든 채 "뭐라고(what)"라며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4에서는 담임 교사들이 다소 개성적이고 기괴한 인물들이라 로맨스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 유키 마코토 (페르소나 3 주인공): 조커의 취향을 완벽히 이해한다는 듯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좋네(nice)"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3에서도 전통적으로 담임 선생님인 토리우미 에리코와 독특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루트가 존재했기에 이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