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컷: 소년(엘리엇 패러디)이 E.T.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무언가를 입어야 한다며 하얀색 옷(원작에서는 흰 천/유령 분장)을 건넵니다.
두 번째 컷: 하지만 소년이 건넨 것은 평범한 흰 천이 아니라, 서브컬처 문화에서 유명한 '아헤가오(Ahegao)' 패턴이 가득 프린트된 후드티였습니다. 두 캐릭터 모두 이 눈에 띄는 후드티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갑니다.
주변 반응: 이들을 추적하던 정부 요원들은 외계인을 발견해서가 아니라, 옷에 그려진 민망하고 기괴한 그림체에 안구 테러를 당해 눈을 가리며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입은 옷이 오히려 다른 의미로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게 만든다는 역설적인 개그 플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