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장 억울했던 미국 여성

공지사항

2014년, 가장 억울했던 미국 여성

최고관리자 0 279 09.21 16:33

2014년, 23세인 애슐리 가브리엘 허프는 조지아에서 차를 세우라는 신호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빨간색 잔여물이 묻은 숟가락을 발견했고, 현장 약물 검사에서 메탐페타민이라고 나왔습니다.

애슐리는 점심에 먹은 스파게티오 소스의 남은 것일 뿐이라고 맹세했습니다.

보석금을 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감옥에서 한 달을 통째로 보냈고, 와플 하우스에서의 직장을 잃었으며

아이의 생일을 놓쳤습니다.

한 달 후, 주 범죄 수사실에서 마침내 제대로 검사를 했고, 그것이 토마토 소스일 뿐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9b691ee2345f6b0907c02549db234ce5_1789976402_6088.jpg

최종 반전과 석방

  • 이후 조지아주 범죄 수사국(GBI) 과학수사연구소에서 해당 숟가락을 정밀 분석한 결과, 마약 성분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애슐리의 말대로 단순한 스파게티 소스임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 결국 검찰은 모든 혐의를 기각했고, 그녀는 석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경찰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간이 마약 검사 키트의 치명적인 오류 가능성(위양성)과, 무고한 시민이 정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구금되어 삶이 파괴될 수 있다는 사법 제도의 허점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습니다.

애슐리 가브리엘 허프는 억울한 체포와 수감 생활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여

합의금으로 25,000달러(한화 약 3,300만 원~3,500만 원 상당)를 받았습니다.

당시 그녀의 변호인은 무고한 구금으로 인해 직장을 잃고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에 대해 시 당국과 경찰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고, 결국 재판까지 가기 전 법정 밖 합의(Settlement)를 통해 해당 금액을 지급받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대중과 언론에서는 한 달간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삶이 망가진 피해에 비해 보상금 액수가 턱없이 적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9 일반 빵빵한 배터리도 안심 못하게 하는 잠금화면 모음 최고관리자 09.21 264
308 일반 면접에서 희망연봉 묻는데 숫자를 안 불렀더니 최고관리자 09.21 269
307 일반 174cm 92kg의 위고비 1일차 후기 최고관리자 09.21 301
306 일반 한국 야구 망친 주범 4명(반전 주의) 최고관리자 09.21 284
305 일반 별9개를 날려버린 북한군 이야기 최고관리자 09.21 318
304 일반 “비만 치료제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최고관리자 09.21 310
303 일반 중상탄 이상유 최고관리자 09.21 279
302 일반 안물안궁 토트넘 근황 최고관리자 09.21 285
301 일반 ㅇㅎ)내시선은 왜 자꾸 거기만 최고관리자 09.21 293
300 동물 고양이가 들어가기 싫어하는 곳에는 고양이 쫓는 시트를 깔아두면 좋을거야 최고관리자 09.21 283
299 일반 쌀과자가 소용돌이를 만나면 생기는 일 최고관리자 09.21 286
298 일반 학창시절 반친구를 괴롭혔던 이유 실토 최고관리자 09.21 313
297 일반 ㅇㅇㅎ)약약후 나의 이상형 추구미 최고관리자 09.21 300
296 일반 “사건·사고보다 경찰관의 삶을”···대전에 국내 첫 ‘경찰 전문 언론사’ 생겼다 최고관리자 09.21 286
295 일반 교사 지시로 80kg 학생 옮긴 사회복무요원…아동학대 입건 최고관리자 09.21 259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8,608 명
  • 어제 방문자 10,344 명
  • 최대 방문자 7,902 명
  • 전체 방문자 556,064 명
  • 전체 게시물 33,697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