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별점 테러 의혹…네이버, 중복 집계 수정

공지사항

‘암살자(들)’ 별점 테러 의혹…네이버, 중복 집계 수정

최고관리자 0 434 09.30 17:03

관람평 공감 수 한때 137만건까지 치솟아…역사 왜곡 공방 속 온라인 공격 확산

[데일리안 = 류지윤 기자]

영화 ‘ 암살자(들) ’을 둘러싼 역사 왜곡 공방이 온라인 평점으로 번진 가운데, 네이버가 영화 관람평과 공감 수에서 발생한 중복 집계 문제를 수정했다.

네이버는 지난 29일 영화 서비스 공지를 통해 일부 관람평이 여러 차례 등록되거나 공감·비공감 수가 중복 반영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조치를 마쳤으며, 기존 데이터도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a5a960b09705dc84c8bd141be7c7ab57_1790755802_7716.jpg

'암살자(들)' 스틸 ⓒ하이브미디어코프

네이버는 문제가 발생한 작품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암살자(들)’ 페이지에서는 일반 이용자가 참여하는 평점과 관람평 공감 수를 두고 비정상적인 수치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개봉 이후 ‘암살자(들)’에는 1점 평가가 단기간에 대거 등록됐다.

한 관람평의 공감 수는 한때 137만건을 넘어섰다.

네이버 조치 이후 해당 수치는 5만건 이하로 낮아졌다.

실제 영화를 관람한 이용자와 일반 이용자 사이의 평가 차이도 컸다.

네이버 영화에서 ‘암살자(들)’의 실관람객 평점은 8점대를 기록한 반면 네티즌 평점은 2점대에 머물렀다.

참여 규모 역시 실관람객은 1700여명, 네티즌은 5만 9000여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평점 논란은 영화 개봉과 함께 불거진 역사 왜곡 공방에서 시작됐다.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하는 기자와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해일 , 유해진 ,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개봉 이후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정치권과 관련 단체에서는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상영 중단과 제작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제작진은 정치적 목적을 두고 만든 작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정 인물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하지 않았으며 극 중 등장하는 가설과 설정 역시 역사적 사실로 제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암살자(들)’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170만명 안팎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선두권을 이어가고 있다.

‘암살자(들)’ 별점 테러 의혹…네이버, 중복 집계 수정

지랄들 한다 ,,,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05 일반 한국병사들에게 충고하는 중국인 최고관리자 10.01 359
5404 일반 최승호 PD의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평가..jpg 최고관리자 10.01 359
5403 일반 北, "이스라엘은 국가가 아니다" 최고관리자 10.01 408
5402 일반 산란하러 온 바다거북이 위에 올라타 동영상 찍은 우크라이나 인플루언스 커플 최고관리자 10.01 347
5401 일반 뭔가 잘못되고 있는 한국인들 맵기 기준 최고관리자 10.01 362
5400 일반 마계 인천의 이스트 사이드와 웨스트 사이드 차이 ㄷㄷ 최고관리자 10.01 347
5399 일반 사람으로 변한 귀신을 찾아 낸다는 여우창문 최고관리자 10.01 378
5398 일반 협력사직원 가슴보다 눈 마주친 하이닉스 블라인 최고관리자 10.01 320
5397 일반 꽤 힘들어 보이는 폴댄스 최고관리자 10.01 365
5396 일반 전직원 8명 첫 직장 퇴사한 이유.. 최고관리자 10.01 378
5395 일반 밤을 이토록 잘 그린 화가가 있을까? 최고관리자 10.01 383
5394 일반 “수거차 냄새난다” 민원에 야간 작업하다 사고나는 환경미화원들 최고관리자 10.01 405
5393 일반 새벽 3시 40분까지 촬영한다고 확성기 쓰고 노래 틀었다는 뮤비 촬영팀 최고관리자 10.01 354
5392 일반 다시 짚어 보는 리센느 마녀사냥 최고관리자 10.01 388
5391 일반 발차기 모션 생긴 배그 근황 최고관리자 10.01 392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10,576 명
  • 어제 방문자 32,184 명
  • 최대 방문자 8,556 명
  • 전체 방문자 677,820 명
  • 전체 게시물 39,282 개
  • 전체 댓글수 19 개
  • 전체 회원수 7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