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금도 하고 있는거 아닌가?  국짐은 세상돌아가는 물정을 몰라.

중고등학교 1교시 시작 전 반장이 휴대폰 다 내라고 해서 걷어가지 않나?

드라마에서도 나오잖아.

그리고 초등학교는 내 애들만 봐도 수업 시작하기 전에 휴대폰 무음으로 바꾸고 가방에 다 넣으세요.

라고 선생님이 한다던데?  뭐 학교에 대해서 니네들이 아는게 뭐가 있기는 하냐?

아니면 게중에 뉴스에서 나오는 또라이들이 수업중에 휴대폰 보다가

선생님에게 지적을 당했는데 거기에 분노해서 선생님을 팬다던가

그 기사를 보고 법안을 만들었다는 건가?

그러면 법안으로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사용 못하게 하는 법칙을 만들게 아니고,

교권을 강화하는 법안을 강구하는게 먼저 아닐까?

지금 교권은 바닥으로 추락한지 한참 전인데...

이런 법안을 만든다고 해서, 말 안듣던 애들이 갑자기 법안 만들어졌으니

'예!!! 법안이 만들어졌으니 따르겠습니다!!!' 할까?

생각하고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