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빅토리아 시대의 돌길, 안개 낀 항구, 흐릿한 가스등과 푸른 달빛. 사진처럼 보일 만큼 세밀한 이 밤의 분위기를 그려낸 사람은
19세기 영국 화가 존 앳킨슨 그림쇼입니다. 제임스 맥닐 휘슬러는 그의 달빛 그림을 보고, 그전까지는 자신이 야상곡을 처음 그린 줄 알았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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