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짚어 보는 리센느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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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짚어 보는 리센느 마녀사냥

최고관리자 0 186 10.01 06:31

1. 사건의 발단

경남 거제 출신인 원이가 한 유튜브 예능 영상에서 어두운 방을 보고 제작진과 대화하던 중 "무섭노"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2. 무리한 '일베 프레임' 공격

이 영상을 본 한 방송사 PD가 자신의 SNS에 "아이돌이 일베식 표현을 쓰고 있어서 속상하다"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지폈고,

일부 정치인들까지 가세하면서 일이 커졌습니다. 말끝에 '노'가 들어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0대 초반의 어린 가수를 일베로

몰아간 것입니다.

3. 언어학자들과 대중의 반박 (오해 해소)

하지만 이 논란은 곧바로 거센 역풍을 맞았습니다.

  • 전문가들의 의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신지영 교수 를 비롯한 여러 방언학자들은 "해당 발언은 혐오 표현이 아니라 경상 방언의 자연스러운 감탄형·독백 표현이 맞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습니다.

  • 동료 연예인들의 옹호: 경상도 출신인 개그맨 김시덕 등 영남 출신 토박이들도 "우리 고향에서 늘 쓰던 사투리가 맞는데 왜 사람을 일베로 모느냐"며 원이를 적극 옹호했습니다.

  • 결과: 처음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과 일부 지적했던 이들도 방언학자들의 설명을 들은 뒤 "원이의 발언을 오해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SNS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원이의 고향인 거제시에서도 "정치적 의도가 없는 순수한 고향 사투리"라며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 최종 결론

리센느의 원이는 고향 사투리를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썼을 뿐이며, 일베와는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무고하게 억측을 당한 피해자이니 안심하고 응원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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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를 마녀사냥한 이들은 누구?

걸그룹 리센느의 멤버 원이를 일베로 몰아가며 무리한 낙인을 찍었던 핵심 인물들과 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초 유포자: MBC경남 김현지 PD

  • 내용: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등을 연출한 MBC경남의 김현지 PD 가 이 논란의 시발점입니다.

  • 행적: 그녀는 자신의 SNS(엑스)에 "여성 아이돌과 PD가 사이좋게 '노노' 주고받아 무척 속상했다"며, 원이의 거제 사투리를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규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역풍: 그러나 정작 본인이 과거 연출·제작했던 지역 방송 프로그램에서 "뭐라 하노", "오노" 같은 '노' 자막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던 과거가 드러나며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결국 항의가 폭주하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2. 동조 및 확산자: 조수진 변호사 (노무현재단 이사)

  • 내용: 조수진 변호사(당시 노무현재단 이사) 는 유튜브 시사 채널인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하여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 행적: 방송에서 "나도 경상도 사람인데 그건 일베식 표현이 맞다"고 단정 지으며 비판 분위기에 가세했습니다.

  • 사과: 이후 방언학 교수(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김덕호 교수)로부터 '젊은 세대 영남 방언에서 생략형으로 쓰이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맞다'는 어법 설명을 들은 뒤, "세대 간 방언 사용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다"며 원이에게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3. 논란을 키운 정치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내용: 정치권 인사들도 이 논란을 정치적 공방의 소재로 삼으며 판을 키웠습니다.

  • 행적: 조국 전 대표 는 페이스북에 "일베가 표준어에 기계적으로 '노'를 붙여 비하 표현으로 쓴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은연중에 이 의혹에 힘을 실었습니다.

  • 해명: 논란이 20대 어린 아이돌을 향한 마녀사냥으로 번지자, 조국 전 대표 역시 "내 글은 리센느나 특정 개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며 원이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짚고 넘어갈 점

결국 이들은 경상도 사투리의 실제 용법과 젊은 층의 언어 습관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혹은 '~노'라는 글자 자체에 과도한 정치적 프레임을 씌워 무고한 아이돌을 공격했던 것입니다. 전문가들과 대중의 거센 반박으로 인해 의혹을 제기했던 당사자들 대부분이 오해였음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 아침에 리센느의 러브어택 듣다가, 그냥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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