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탄 채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영국의 한 드라이브스루 매장.
엔진 소리가 들려야 할 곳에 뜻밖의 발굽 소리가 들렸다는데요.
한 승마 선수가 자신의 말을 타고 이곳을 방문한 건데요.
직원들이 창구에 다가온 말을 반갑게 맞아주더니, 주문한 음식과 함께 말이 좋아하는 특별 간식, 사과까지 선물로 건넵니다.
말 주인인 승마 선수는 "음식점이 말에게도 친절하다는 걸 확인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고요.
SNS상에는 "옛날에는 식당에 이렇게 갔을 것 같다" 등 유쾌한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말이 도로를 달리다니 위험해 보인다"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