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오래
병원에 있었다.
치료비가 막막하던 어느 날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후원금이 나왔습니다."
누가 낸 돈인지는
한참 뒤에야 알았다.
2007년부터 조용히
소아암 병동에 기부해온
방송인 정준하였다.
알리지 않고
15년 넘게 이어졌다.
오빠는 지금 곁에 없지만
동생은 그 이름을
아직 기억한다.
조용히 도운 사람은
어떻게 기억될까?
#감동실화 #미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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