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선물🍁몇 번이고 돌아가고 싶은 계절이 있다.몇 번이고 돌려보고 싶은 순간이 있다.굳이 애써 기억해내려 하지 않아도아주 선명하게, 빨갛게 자리한다.사진의 네 면, 그 바깥을 온통 둘러쌌던 웃음소리와바람이 얼굴을 스칠 때두 볼을 붉게 만들기에 충분했던 온도까지.예상을 벗어났던 모든 것들조차그 순간을 특별하게 새기기에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나의 가을.